코인 거래는 현물거래 / 마진, 선물거래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특히 마진 / 선물거래를 이용하시는 분들중에는 고배율 레버리지를 사용해 '청산'을 재촉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고배율 레버리지는 수익구간에서는 수익을 극대화 해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손실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워뇨띠는 초기, 15배 레버리지를 이용하다가 시드가 커진 지금은 3배 이상의 레버리지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2. 빠른 손절
빠른 손절은 저도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코인거래, 특히 선물 / 마진 거래에서 손절은 필수 입니다. 선택이 아닌것이죠.
물론 '물타기를 통한 존버'도 가능하겠지만, 한정적인 시드와 변동성이 큰 코인시장 이라는것을 고려했을때 적당한 손절은 매매의 승률을 올려주고, 손실을 최소화 시켜주는 매매기술 입니다.
많이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적게 잃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뭐.. 매번 맞출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3. 거래량과 캔들
워뇨띠는 매매할때 거래량과 캔들을 주요지표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특히 거래량은 장기 / 단기 추세를 결정하는 '바로미터' 라고 볼 수 있죠.
특히, 선물거래에서 이 흐름이 단기적으로 흘러갈것인지, 장기적인 추세로 진행될것인지 판단하는것은 너무나 중요한 요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