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제테크 공부/대가들의 투자철학

워런버핏 - 안전마진

내안의 평정심 2022. 6.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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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서, 증권 시장에서, 실수라 생각된다면 내일 당장 마음을 바꿔 주식을 팔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보유하고 싶은 사업을 삽니다.

그래서 우리의 안전 마진은 주가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안전 마진은 우리가 좋은 경제성을 가졌고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을 인수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이 사업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인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전년도에 운영한 것처럼 회사를 인수한 다음 해에도 같은 방식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안전 마진은 벤 그레이엄의 기준인 양적인 측면보다 질적인 특성에 있습니다.

그레이엄은 주식이 10달러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9.9달러를 지불하지 말고 8달러를 지불하라고 말할 것입니다. 사업을 인수할 때, 다른 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보유하기 위해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10~20년 후에 마음에 들 사업과 경영진을 모두 사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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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정 섹터를 보지 않습니다.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사업을 보죠. 제가 말하는 이해의 기준은 회사가 5, 10, 20년 후에도 어떤 모습일지 예측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일반적인 SW 제품들은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산업이 10~20년에 걸쳐 어떻게 발전할지 알지 못합니다. 구글이 어떻게 검색을 발전시킬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한 산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많은 변화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이해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산업이 사회에 놀라운 일을 할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굉징히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르죠. 다른 사람들 만큼 알지도 못한 그런 영역에서 앞으로 어떨지 평가하며 발을 내밀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사업의 기준은 그들의 상품들이 얼마나 경쟁력이 있고, 경제 상황에 어떻게 맞을 것이고, 경제성이 5년, 10년, 또는 20년 기간 동안 어떠할지를 평가하기에 합리적으로 쉬운지 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 보자면, 저는 네슬레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분명하죠. 사업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회사가 5년 또는 10년 후에 어떠할지 일반적인 방법으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네슬레를 사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이해할 수 있는 사업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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