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세력의 의도 - 역망치형 음봉캔들 (feat. 우리기술투자)

안녕하세요 평정심 입니다.

저번에 세력의 의도에 따른 당일 매수타점에 관한 이야기를 썻었고,

 

최근 가장 핫했고 저도 매매했던 우리기술투자를 가지고

세력들이 개미들 뒤통수를 때리고 어떻게 상한가를 만드는지.

관점에 대해서 조금 써볼까 합니다.

 

최근에 대형 ipo 관련주들이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쿠팡을 필두로, 마켓컬리, 두나무, 크래프톤, 야놀자, 리디북스, 카뱅 등등

우리기술투자는 비트코인 관련주이기도 하면서

두나무 나스닥 상장관련 재료를 가지고 있는 놈이라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흐름을 유심히 살펴 보았습니다.

 

 뉴스가 오후에 뜬거 같은데 내용을 살펴보면,

재료강도로 따지자면 상한가는 충분히 만들재료 였습니다.

 

[단독] 업비트 운용 두나무, 美 나스닥 상장 추진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에 의견 타진…주관사 선정 임박 기업가치 10조 이상 평가 예상 두나무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검토 중"

일단 일봉을 먼저 보면

10월에 상한가 이후 4개월 정도의 횡보구간을 돌파 해주는 거래대금 9천억 정도의 아주 양호한 장대 양봉을 만들어주고,

이틀전에는 종가배팅 자리를 만들어 주고 나서, 다음날 가는줄 알았으나 모두가 싫어 하는 역망치형 음봉 캔들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역망치형 캔들을 만들어주고 나서, 오늘 시가 갭 3프로정도를 띄워줬습니다.

 

이럴때는 아주 잘 봐야하는 구간입니다.

원래는 재료 없으면 보통 갭하락으로 시작해서 질질 빼기 마련인데,

시가 갭을 띄웠다는 것은 결국 오늘 세력들이 돈을 한번 써볼려고 자세를

잡은날입니다.

*어제 시가 갭 이후 질질질.. 속임수 캔들, 오늘 어제 시가를 돌파한 시점부터 잘 봐야함. (돌파매매 관점)

*제가 3일전부터 관심가지고 밑에서 부터 모아가던 일지 차트입니다.

 

 

*주식시장에 정말 속임수들도 많고, 지나간 차트를 보면 이해가 가는데 그날그날

만들어지는 차트를 보면 세력들한테 또 속았구나

다음엔 속지 말아야지 하는데 "세또속"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대부분 털리면서 지나고 나서 아.. 또 털렸네 하는데,

속지 않기 위해서 일부 물량은 남기면서 계속 흐름을 지켜보고

 

공부하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