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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27.(금)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5276751i
[단독]‘원전 축소 뒤집기’ 시작...‘에너지법 위원회’ 가동
중장기 국가에너지계획을 담는 에너지기본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실행한다. 4차 에너지기본계획은 2024년 만들어져야 하지만 원전 복원을 서두르기 위해서 올해로 앞당겨 수립하겠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이에 근거해 올해말 예정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원전을 확대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기 위해서다.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신한울 3·4호 건설재개, 원전 계속운전 등 원전 확대 방안이 담길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신규 원전 건설 계획도 포함될 수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에너지기본계획에 근거해 신규 원전 건설 등 원전 확대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이 정해질 것"이라며 "지금은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에 앞서서 에너지 최상위법의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2022.6.1.(수)
尹 정부, 원전 R&D 본격 추진…SMR·원전해체 기술에 7400억원 투입 - 조선비즈 (chosun.com)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과 ‘원전 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예타 신청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두 사업 모두 오는 2023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i-SMR 기술개발사업은 2028년까지 총 3992억원이 투입되며, 원전 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은 2030년까지 3482억원을 쏟는다. 다만 두 사업 모두 애초 신청한 규모보다 모두 예산이 쪼그라들었다. 애초 i-SMR 기술개발사업 신청 예산은 5832억원, 원전 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은 5666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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